50대에 접어들면 누구나 한 번쯤 은퇴 후 삶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느끼게 되더라고요. 저 역시 마흔아홉 살까지는 ‘그때 가서 생각하면 되겠지’ 하고 안일하게 넘겼던 부분이에요. 그런데 막상 쉰 살이 되니까 월급 통장에 찍히는 숫자보다 먼저 떠오르는 건 ‘이 돈을 언제까지 벌 수 있을까’ 하는 걱정이었어요. 특히 평소에 커피값, 외식비, 충동구매 같은 작…
안녕하세요, 10년 차 생활 블로거 로미예요. 오늘은 제가 가장 애정을 담아 쓰는 주제, 바로 50대 귀농·귀촌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해요. 사실 이 글은 저의 지난 10년 블로그 인생에서도 아주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거든요. 도시를 떠나 시골에 정착한 분들의 사연을 수없이 인터뷰하고, 실제로 제 부모님 세대 지인들의 정착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느낀 점을…